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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브레인입니다 😁
어느덧 새해가 밝았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와이브레인에서는 지난 12월 23일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동시에 지난 한해를 돌아보는 연말 행사가 있었습니다. '올핸즈'라고 하는 이 내부 행사는 신규입사자가 있는 경우에는 신규 입사자들의 자기소개와 혹은 파트별 주요 업무현황을 발표하는 자리이기도 하구요. 또 CEO의 전사적인 업무 방향/비전 제안을 발표하기도 한답니다.
올핸즈 선물로 대표님이 준비하신 와인! 사실 저 리본은 말이죠, 우리 팀원분들이 와이브레인 색깔을 담은 리본을 직접 구해 하나하나 묶어서 포장한 거랍니다 우리 팀원분들의 센스가 보이시나요? ㅎㅎㅎ
크리스마스 직전인만큼 와인 선물이 정말 근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분위기도 매우 좋았고요😎)
2021 연말리뷰
그렇게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1 연말 리뷰!
R&D Overview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와이브레인의 뚜렷한 목표가 느껴지지 않나요?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멘탈헬스 케어의 시대, 와이브레인은 치료에 대한 신뢰도를 잃지 않으며 보다 더 대중에게 가까이 접근하고자 하는 비전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와이브레인의 코어! 제품 R&D 디바이스 파트의 파트장님이 와이브레인의 의료/비의료 디바이스 제품에 대한 기술과 안정성에 대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브랜드를 확장시키고, 전자약과 디지털치료제 시장 내 긍정적인 평가를 촉구하자는 발표에는 디바이스 파트의 포부가 드러났습니다. 👏
디바이스 파트에 이어 플랫폼파트에서 다음 리뷰를 이어나갔는데요, 플랫폼 파트에서는 더 나은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 모델을 도입하고 반영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파트는 가장 많은 협업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마인드 스캔의 측정결과 화면도 병의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여 개선하기도 하니까요.
지금도 와이브레인의 신규 서비스를 위해 플랫폼 파트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이어서 업무 상 식약처를 항상 설득해야하는 인허가/생산파트장님, 와이브레인의 비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재무 팀장님까지! 생산파트와 재무파트에서도 21년도의 파트별 업무를 리뷰했습니다. 다른 파트의 연간 업무 방향을 함께 리뷰하는 자리인만큼 신규입사 직원들도 와이브레인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아요 :)
와이브레인의 제품들과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 전반적인 흐름을 담당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랩 파트에서도 리뷰를 진행하구요, 폴라의 CES 2022 수상에 많은 도움을 서포트해주신 직원분들의 이야기도 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규 입사자 소개
규모가 확장되면서 와이브레인과 함께하게 된 신규입사자분들이 있습니다. 와이브레인에서는 신규 입사자들에 대한 자기소개 시간이 있는데요. 개인별로 아주 간단하게 이름과 취미 등을 짧고 굵게 소개하곤..금방 끝난답니다ㅋㅋㅋ
그래도 얼굴을 익혀두는 겸 인사하는 자리가 되어서 소중한 시간인 듯 해요.
마스크가 아니었다면 더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발표자분들은 마스크 써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이렇게 연말리뷰는 마무리되었고, 퇴근 전 팀별로 소박한 축하파티(?)를 가졌는데요!
직원분들 모두 소중하게 와인을 꼭 안고 가셨네요ㅎㅎ
2021년을 의미있게 마무리한 만큼 2022년도 의미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2022년 와이브레인의 모습도 기대해주세요🎉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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