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업바이오] 와이브레인, 국내 최초 우울증 치료 전자약 시판 앞둬…해외진출도 본격화
[앵커멘트] 오늘 '점프업바이오'에서는 뇌질환 전자약 개발업체이 와이브레인을 조명합니다. 국내 최초로 우울증 치료 전자약 시판허가를 신청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와이브레인의 기술력의 경쟁력과 앞으로 성장 전략을 정희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사내용] 와이브레인의 우울증 치료 전자약인 '마인드(MINDD)' 헤드밴드를 머리에 쓰면 미세한 전기자극이 감정과 인지를 조절하는 전두엽을 자극해서 기능을 정상화합니다. 회사는 국내 최초로 시판허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기원 / 와이브레인 대표이사 : 저희 기술인, 경두개 직류자극술이 단독으로 쓰였을 때도 주요 우울 장애의 우울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게 되고 해당되는 이야기를 공식적으로 제품에도 표기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이 분야에서는 최초의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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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7.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