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약 1호' 와이브레인, 3분기 코스닥 상장 추진…"치매용 전자약도 개발"
우울증 전자약 국내 첫 상용화 전기자금 치료, 집에서도 가능 데이터 기반 관리...오남용 차단 스트레스약 '폴라' CES 혁신상 전자약 개발 업체 와이브레인이 3분기 상장을 추진한다. 와이브레인은 국내 최초로 우울증 치료 전자약을 상용화한 회사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상반기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완료하고 3분기 상장을 목표로 조만간 프리IPO 투자와 전략적 투자 유치를 마무리 할 것”이라며 “올해 흑자전환과 함께 정신질환 진단 보조 플랫폼으로 국내 정신과 점유율 3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와이브레인은 인체에 안전한 미세 전기자극을 이용해 우울증, 경도인지장애, 치매 등 다양한 뇌질환을 치료하는 전자약 개발업체다. 전자약은 약물이나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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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1.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