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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의 정신과" 와이브레인 이기원 대표의 목표 | YTN 사이언스 <뇌 자신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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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reative Labs 2021. 12. 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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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브레인입니다.

12월 16일 YTN 사이언스 <뇌 자신을 알라>가 방영되면서 와이브레인의 이기원 대표 인터뷰와 더불어 마인드 스팀, 마인드 스캔 제품들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코로나19가 휩쓸어간 지난 1~2년간 우리 사회에는 극심한 무기력증과 불안, 우울감이 찾아왔습니다.

전세대가 겪고 있는 우울함과 불안함을 우리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와이브레인이 찾아낸 해답

 

마인드 스팀의 모듈

 

우리는 우울함의 원인을 우리 뇌 속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뇌과학적인 접근으로 우울증상 치료에 대해 새로운 해답을 찾은 와이브레인. 위의 사진이 바로 마인드 스팀의 모듈인데요, 저 모듈에서 우리의 뇌로 미세한 전류를 가하여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개발된 의료기기입니다.

 

 

와이브레인의 이기원 대표

 

 

우울증 전자약은 약물이 아닌 전기 자극, 즉 비약물 방식을 통해 뇌의 일정 기능을 정상화하게끔 합니다. 약물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는 환자에게 좋은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조약돌같은 모듈에 전문의의 처방 내용을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전류 세기와 사용시간, 사용기간 등의 설정값을 지정하면 환자는 지정된 용량만큼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의사가 실질적으로 점검하지 못하는 환자의 약물 오남용 현상을 막을 수도 있는거죠.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케이스 혹은 약물을 한꺼번에 복용해서 진단에 어려움이 생기는 케이스들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와이브레인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비약물 치료,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위해 연구하고 개발합니다.

와이브레인은 왜 마인드 스팀을 개발했을까요? 왜 새로운 치료 방법을 제안할까요?

 

 

 

 


어디에나 존재하는 정신과

 

 

 

해외에서도 점점 전자약, 디지털치료제에 대한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내 신경정신과에서도 의료기기를 접목한 치료 방식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신경정신과에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던 기기들은 매우 크고 이동성이 없었기 때문에 환자가 매번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했는데요, 와이브레인은 이런 기술들을 소형화하여 대중적으로 누구나 쓸 수 있는 형태로 만들기 위해 마인드 스팀을 개발하였습니다. 마인드 스팀이 많은 언론에서 주목받은 이유도 병원의의 처방 하에 무려 재택 치료까지 가능한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마인드 스팀은 현재 병원의의 처방 없이는 환자 개인이 사용할 수 없는 의료기기이지만, 더 대중화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중에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마음의 반창고를 구입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내손안의 정신과'를 만들고자 하는 와이브레인! 와이브레인의 비전은 뚜렷합니다. 앞으로 국내 전자약 시장의 동향과 더불어, 와이브레인 또한 눈여겨봐주세요😎

 

 

출처 : YTN 사이언스 (https://science.ytn.co.kr/)

* 해당 방송을 자세히 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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