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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와이브레인 KBS1 다큐 촬영 현장 스케치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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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reative Labs 2021. 11. 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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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브레인 크리에이티브랩스 마케터 K입니다.

KBS1에서 와이브레인의 현장을 담아가기 위해 촬영차 방문했었는데요, 그 촬영 현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사진은 모듈을 모두 켜놓은 상태인데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무려 105개의 모듈들이 반짝거리는 게 마치 미니언즈 같기도 하고, 스마트팜 같기도 하네요 :D

 

 

 

 

출고 전 최종 검수 중인 모듈들 🤓

 

 

 

 

 


 

 

 

 

 

 

촬영 전 마인드 스캔 세팅을 위해 열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마네킹에 착용된 마인드 스캔과 PC로의 연결이 원활한지 체크하고 있어요.

 

✅  "마인드 스캔"이란?

마인드 스캔(MINDD SCAN)은 뇌파 신호 측정에 필요한 준비 및 수집을 모두 5분 이내에 완료하게 하는 무선 EEG 시스템입니다. 마인드 스캔은 우리의 뇌상태를 스캔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제공하여 보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 보조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마인드 스캔으로 우울증, ADHD, 조현병, 치매, 알코올 중독 등 다양한 정신질환 증상을 분석합니다. 마인드 스캔은 현재 국내 신경정신과 100여곳에서 측정 가능합니다.

 

 

 

마인드스캔을 직접 착용하고 설명하고 있는 와이브레인 직원들

 

 

 

마인드 스캔을 직접 착용하고, 촬영 제작진에게 설명하고 있는 와이브레인 직원들의 모습입니다. 마인드 스캔을 착용하면 접촉된 전극들이 뇌파를 측정하고 그 데이터를 PC에 실시간으로 전송합니다. 기존에 사용되어왔던 측정 장비는 두피를 식염수로 세척해야했던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와이브레인의 마인드 스캔은 반건식 전극 방식을 도입하여 환자가 더욱 쾌적하고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이죠! 이 날 마인드 스캔을 직접 착용했던 직원은 건식으로 스캔을 했습니다. 하지만 건식으로만 측정이 어려운 경우도 있어요. 그런 경우엔 환자의 뇌파를 더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소량의 식염수를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마인드 스팀에 대해 질문하는 제작진

 

 

 

이번엔 마인드 스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와이브레인 직원들의 모습이네요. 마인드 스캔과 또 다르게 생겼죠?

마네킹에 착용된 마인드 스팀 앞의 모듈... 어딘가 낯익지 않나요!? 바로 이 글의 맨처음 소개해드렸던 105개의 미니언즈, 아니 모듈들. 바로 그 모듈이 마인드 스팀 모듈이었답니다.

 

✅  "마인드 스팀"이란?

마인드 스팀(MINDD STIM)은 전세계 최초 인허가 '우울증 전자약'(재택용 의료기기)입니다. 병원 의사의 지도 하에 자극 모듈 내에 설정을 하고 병원 내에서 사용합니다. 물론 병원을 자주 방문하기 힘든 환자분들의 경우는 의사의 지도 하에 가정에서 대여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병원 입장에서는 가정에서 사용된 기기를 회수할 때 기기 사용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요. 환자가 대여한 기기를 잘 사용하는지 순응도 관리를 할 수 있는거죠.

 

 

 

마인드 스팀 모듈들

 

 

 

더 나은 일상의 질을 위해서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생긴 '코로나 블루'. 우울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생깁니다. 코로나 블루로 인해 젊은 층의 신경정신과 방문율이 늘어나며 마인드 스캔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OECD 정신건강서비스 이용률이 선진국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의학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우리 미래의 기술.

기존 항우울제의 다양한 부작용으로 인해 우울증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방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

 

비약물로 우울증과 다양한 정신질환을 치료하고자 전자약 시대를 선도하는 와이브레인! 더 나은 일상의 질을 위해 연구하는 와이브레인의 더 많은 이야기들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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